2010년 10월 24일 일요일

그냥 티스토리로 가야겠다.
이상하게 하나하나가 다 마음에 안든다.
심플한 게 마음에 들긴 하지만...

2010년 10월 23일 토요일

헐... 에디터에서랑 실제 표시되는 게 완전 다르다.
달라도 너무 달라서 도대체 어찌 수정을 해야할지 모르겠음.
전에 쓰던 블로그도 살짝 그런 감이 있긴 했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...
그리고 크롬에서 작성할 땐 괜찮아보이던 게 익스로 확인하면 또 달라보이고.
게다가 점프 브레이크?(less/more) 이거 적용했더니 뭐,
한 화면에서 접혔다 펴졌다 하는 게 아니라 이름대로 진짜로 점프해버리고.

아...역시 다른 블로그 서비스를 찾아봐야하나.
어디로 가지.ㅠ_ㅠ

ヴァーチャル・ラビット/平沢進

ヴァーチャル・ラビット
 (Virtual Rabbit)
-1991.5.25

01. 嵐の海
02. バンディリア旅行団
03. 我が心の鷲よ 月を奪うな(プラネット・イーグル)
04. ヴァーチュアル・ラビット
05. UNDOをどうぞ
06. 山頂晴れて
07. 静かの海
08. 死のない男
09. 太陽の木
10. ロシアン・トビスコープ
[분만실에서 일어난 일]

우앙, 하고 외친 건 오히려 입회인들 쪽이었다. 그것은 확실히 구슬 같았으나, 갓난 아기는 아니었다.
태어난 순간부터 사회적 기능과 실천력을 갖춘 자에 대한 놀라움은 지금 분만실에서 일어난 또 하나의 사실에서 눈을 돌리게 하는 데에 충분했다. 또 하나의 사실이란 다시 말해,


 남자가 출산했다.






글을 쓰고 보니

얘네들 지 마음대로 제목을 잘라 먹네?
음...이건 또 어찌 수정을 한다지? 수정이 되긴 되나?
티스토리 초대장만 있으면 그쪽으로 가는 건데, 이거 진짜 못 써먹겠다. 에구구...
잠시 옛글 재활용으로 시험이나 해 봐야겠다.ㅠ_ㅠ

Pandemonium



최근 몇개월간 뭘 할 때든 가장 부담없이 틀어놓는 앨범이 이거 아니면 <YES> 앨범.
닐 테넌트의 아름답고 감미로운 (좀 다르게 표현하면 힘아리 없는.ㅋ) 음색이 그냥 언제 들어도 기분 좋다.
원래 라이브 음반은 그다지 즐겨 듣는 편이 아닌데, 이 앨범은 베스트 앨범의 느낌이라 그냥 좋다. 그리고 지난 지산 락페 때의 기분도 좀 나고. 지산 때 몇 곡이 빠지긴 했지만 셋 리스트가 거의 비슷하니까. 
아웅... 그때의 감동은 정말...다시 생각해도...>_<




DVD도 동봉되어있어서 한편의 예술 작품같은 이분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어 더 좋고~
생각해보면 옛날엔 이렇게 DVD 동봉판 이런 거 살려면 수입음반으로 더 비싸게 주고 사야했는데, 요샌 같은 사양으로 더 저렴하게 국내 발매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좋다.


지산 락페 때 또 보자고 한 닐의 말 처럼, 정말정말 단독 내한 한번 해 주면 좋겠다. 그럼 만사 다 제쳐놓고 뛰어갈 텐데....하아.

2010년 10월 18일 월요일

무료 탬플릿

이것저것 손대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html엔 그다지 익숙하지 않은 나.-_-
설치해서 여기저기 최적화하다가 다 내던지고 그냥 제공되는 걸로 다시 돌아왔다.
촌스러운가...싶지만 그냥 당분간은 이걸로 버텨보자.
근데 이거 카테고리 기능이 없는 게 영 거슬리네. 왜 없는 거지?? 정말 이상하다.

일단 한번 써보기

몇달 쯤 전에 어딘가 블로그 서비스에 가입을 해서 시작 페이지까지는 만들었던 기억이 있는데,
그게 도대체가 어딘지 모르겠다.-_-a
구글이라고 생각했었는데... 아무리 봐도 여긴 아닌듯.
일단 여기라도 가입해서 이것저것 손대보고 있다.
그 동안 유료 계정에 설치형 블로그를 쓰고 있었는데, 돈지랄일 뿐이고~
별 것도 없는 내 블로그. 슬슬 무료 블로그 서비스로 갈아타야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