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냥 티스토리로 가야겠다.
이상하게 하나하나가 다 마음에 안든다.
심플한 게 마음에 들긴 하지만...
Wandering Star
혼자 노는 개인 공간. 딴지, 불펌, 무단전재 반대!
2010년 10월 24일 일요일
2010년 10월 23일 토요일
ヴァーチャル・ラビット/平沢進
ヴァーチャル・ラビット
(Virtual Rabbit)
-1991.5.25
01. 嵐の海
02. バンディリア旅行団
03. 我が心の鷲よ 月を奪うな(プラネット・イーグル)
04. ヴァーチュアル・ラビット
05. UNDOをどうぞ
06. 山頂晴れて
07. 静かの海
08. 死のない男
09. 太陽の木
10. ロシアン・トビスコープ
[분만실에서 일어난 일]
우앙, 하고 외친 건 오히려 입회인들 쪽이었다. 그것은 확실히 구슬 같았으나, 갓난 아기는 아니었다.
태어난 순간부터 사회적 기능과 실천력을 갖춘 자에 대한 놀라움은 지금 분만실에서 일어난 또 하나의 사실에서 눈을 돌리게 하는 데에 충분했다. 또 하나의 사실이란 다시 말해,
남자가 출산했다.
(Virtual Rabbit)
-1991.5.25
01. 嵐の海
02. バンディリア旅行団
03. 我が心の鷲よ 月を奪うな(プラネット・イーグル)
04. ヴァーチュアル・ラビット
05. UNDOをどうぞ
06. 山頂晴れて
07. 静かの海
08. 死のない男
09. 太陽の木
10. ロシアン・トビスコープ
[분만실에서 일어난 일]
우앙, 하고 외친 건 오히려 입회인들 쪽이었다. 그것은 확실히 구슬 같았으나, 갓난 아기는 아니었다.
태어난 순간부터 사회적 기능과 실천력을 갖춘 자에 대한 놀라움은 지금 분만실에서 일어난 또 하나의 사실에서 눈을 돌리게 하는 데에 충분했다. 또 하나의 사실이란 다시 말해,
남자가 출산했다.
글을 쓰고 보니
얘네들 지 마음대로 제목을 잘라 먹네?
음...이건 또 어찌 수정을 한다지? 수정이 되긴 되나?
티스토리 초대장만 있으면 그쪽으로 가는 건데, 이거 진짜 못 써먹겠다. 에구구...
잠시 옛글 재활용으로 시험이나 해 봐야겠다.ㅠ_ㅠ
음...이건 또 어찌 수정을 한다지? 수정이 되긴 되나?
티스토리 초대장만 있으면 그쪽으로 가는 건데, 이거 진짜 못 써먹겠다. 에구구...
잠시 옛글 재활용으로 시험이나 해 봐야겠다.ㅠ_ㅠ
Pandemonium

최근 몇개월간 뭘 할 때든 가장 부담없이 틀어놓는 앨범이 이거 아니면 <YES> 앨범.
닐 테넌트의 아름답고 감미로운 (좀 다르게 표현하면 힘아리 없는.ㅋ) 음색이 그냥 언제 들어도 기분 좋다.
원래 라이브 음반은 그다지 즐겨 듣는 편이 아닌데, 이 앨범은 베스트 앨범의 느낌이라 그냥 좋다. 그리고 지난 지산 락페 때의 기분도 좀 나고. 지산 때 몇 곡이 빠지긴 했지만 셋 리스트가 거의 비슷하니까.
아웅... 그때의 감동은 정말...다시 생각해도...>_<
DVD도 동봉되어있어서 한편의 예술 작품같은 이분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어 더 좋고~
생각해보면 옛날엔 이렇게 DVD 동봉판 이런 거 살려면 수입음반으로 더 비싸게 주고 사야했는데, 요샌 같은 사양으로 더 저렴하게 국내 발매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좋다.
지산 락페 때 또 보자고 한 닐의 말 처럼, 정말정말 단독 내한 한번 해 주면 좋겠다. 그럼 만사 다 제쳐놓고 뛰어갈 텐데....하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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